SW 중학교 정규과목….미래부 시범학교 지정

정부가 내년부터 SW 과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성하며 SW 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올해 하반기부터 72개 초중등학교를 SW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내년 130개 학교로 확대한다.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부처는 올해를 ‘SW 중심사회 실현’ 원년으로 삼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SW 중심사회 실현 전략’을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중학교 입학생부터 SW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는다. 초등학교는 SW가 2017년부터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고, 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일반 선택 과목으로 들어간다.
교육부는 초·중학교에서 SW를 필수로 이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고등학교에서 정보 과목을 심화선택에서 일반선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전국 4개 권역의 대학교 부설로 정보보호 영재교육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72개 초중등학교를 SW교육시범학교로 지정하고, 내년에는 미래부·교육부가 공동으로 전국에 130개교 이상으로 확대한다.
대학교의 경우 SW전공교육을 강화한다. 미래부는 정부의 SW전공 대학(원) 지원사업을 개편해 실전형 SW교육과정을 준비·운영하는 대학(원)을 집중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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